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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안전한 살균·항균·항바이러스…라이온코리아 '하이지아

등록 2020.12.01 17:4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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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소독 겔·티슈·살균 스프레이

스프레이 입자, 폐 도달 안 해

[서울=뉴시스]라이온코리아 '하이지아' 위생용품 손 소독 겔과 티슈

[서울=뉴시스]라이온코리아 '하이지아' 위생용품 손 소독 겔과 티슈

[서울=뉴시스] 김정환 기자 = "강력한 살균·항균·항바이러스 '트리플 케어'로 일상 속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킵니다."

라이프&헬스케어 전문기업 라이온코리아는 위생 전문 브랜드 '하이지아'(hygia)를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하이지아는 라이온코리아 연구소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커진 소독, 살균 니즈에 대응하기 위해 소비자 340명 의견을 심층 분석해 개발한 브랜드다. 위생 본연의 가치에 충실한 '위생 결정판'을 브랜드 핵심 가치로 삼는다.
 
 하이지아 첫 작품은 '손 소독 겔'과 '손 소독 티슈' 살균 스프레이' 등이다.

손 소독 겔과 티슈는 언제 어디서나 손을 위생적으로 관리할 수 있게 하는 제품들이다. 모두 의약외품이다. 국제표준 ISO 인증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99.99% 사멸 효과를 확인했다. 특히 소비자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휴대용'(각 50㎖, 10매)과 '대용량'(250㎖, 50매)으로 출시했다.

살균스프레이는 다목적·섬유·주방용 등 3종이다. 의류, 침구류, 핸드폰, 장난감, 싱크대 등 세균과 바이러스가 가득한 상태로 피부에 직접 닿을 수 있는 공간과 물건을 청결히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다. 

[서울=뉴시스]라이온코리아 '하이지아' 위생용품 5종

[서울=뉴시스]라이온코리아 '하이지아' 위생용품 5종

하이지아 제품은 강력한 '성능'과 더불어 뛰어난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개발됐다.

전 제품이 피부 자극 테스트를 완료했다.

살균 스프레이 3종은 분사 시 입자가 폐까지 도달하지 않을 크기로 설계돼 온 가족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인공 향이 아닌 식물 추출 에센셜 오일을 사용하는 등 화학 성분 함유량을 최소화했다.

라이온코리아 한상훈 대표는 "하이지아가 고객을 감염성 질환으로부터 일상을 안전히 지키고, 실내 생활이 늘어난 상황에서 홈케어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바란다"며 "하이지아는 위생용품 5종을 시작으로 일상의 유해물질을 간편하고 꼼꼼하게 제거할 제품을 다양하게 내놓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이온코리아는 올해 코로나19 사태 극복에 기업 시민으로서 동참하기 위해 '아이! 깨끗해' 제품 22만여 개를 긴급구호, 취약계층, 자가격리자, 의료진 등에 기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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