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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구, 뚝섬유수지에 복합문화체육센터 만든다

등록 2020.12.02 15: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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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97억원, 연면적 5589㎡ 규모

[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 뚝섬유수지 문화복합센터 조감도. (조감도=성동구 제공) 2020.1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성동구 뚝섬유수지 문화복합센터 조감도. (조감도=성동구 제공) 2020.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윤슬기 기자 =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성수동1가 685-63번지 일대 뚝섬유수지 내에 지상 4층 연면적 5589.92㎡의 대규모 복합문화체육센터 건립 공사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뚝섬유수지 복합문화체육센터에는 사업비 297억원이 투입된다.

구는 유휴시설인 뚝섬유수지를 활용해 볼링장과 수영장을 비롯한 다양한 생활체육시설과 복지시설, 문화센터 등 문화시설을 조성한다.

구는 2022년 2월 준공을 목표로 4일 착공식을 연다.

주요시설로 다목적체육관, 수영장(5레인), 헬스장, 옥상층의 실외풋살장을 비롯해 성동구립체육시설로는 처음으로 볼링장(8레인)이 설치된다. 어린이집, 초등돌봄센터, 생활문화센터 등의 문화·복지서비스 시설도 조성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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