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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전입자 대상 안심 방역키트 2200개 지급

등록 2020.12.02 15: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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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의 '안녕하세요 안심방역키트' 사진. (사진=강남구 제공) 2020.1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서울 강남구의 '안녕하세요 안심방역키트' 사진. (사진=강남구 제공) 2020.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하종민 기자 =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는 관내 전입자를 대상으로 '안녕하세요, 안심 방역키트'를 지급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부터 시작한 공동체문화 활성화 사업 '안녕하세요, 내가먼저'를 알리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안심 방역키트에는 KF94 마스크 5개와 1.5㎖ 손소독제 3개, 환영메시지 등이 담겼다. 구는 각 동주민센터마다 100개씩 총 2200개를 배부했으며 전입신고 시 가구당 1세트가 지급된다.

구는 지난 7월 구청과 동주민센터의 민원창구에 주민이 직접 카드를 꽂아 민원수수료를 결제하는 비대면 결제시스템을 구축하는 등 선제적으로 코로나19에 대응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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