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진자 나온 강동구 명일중 교직원·학생 43명 음성
강동구 신규 확진자 5명 발생
[서울=뉴시스]홍효식 기자 = 21일 오전 서울 강동구 보건소에 마련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구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0.09.21. [email protected]
2일 강동구에 따르면 구는 전날 명일중 관련 확진자가 발생에 따라 교직원·학생 43명을 접촉자로 분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나왔다.
접촉자 43명 가운데 14명은 자가격리, 29명은 수동감시 대상으로 분류됐다.
강동구에서는 이날 5명의 신규 확진자(289~293번)가 발생했다. 기존 감염자 접촉이 4명, 경기 성남시 중원구 직장 내 감염이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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