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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소식]해운대구 내일 오후 수험생에 거리두기 동참 호소 캠페인 등

등록 2020.12.02 17: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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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부산 금정구 동래여고에서 교사들이 드라이브 및 워킹 스루 방식으로 수험표를 교부하고 있다. 2020.12.02.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하루 앞둔 2일 오전 부산 금정구 동래여고에서 교사들이 드라이브 및 워킹 스루 방식으로 수험표를 교부하고 있다. 2020.12.02.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 제갈수만 기자 = 부산시 해운대구는 2일 "내일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끝낸 고3 수험생들이 일제히 거리로 쏟아져 나올 경우 코로나19 확산이 우려돼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 호소 캠페인’을 벌인다"고 밝혔다.

3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해운대여고·해운대고·해강고' 등 관내 수능시험장 7곳 앞과 식당 등이 밀접한 구남로, 장산역 일대에서 펼친다. 공무원, 통장, 새마을·바르게살기·자유총연맹 회원 등 모두 15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부산은 지난 2월 코로나 사태가 시작된 이후 최대 위기에 있어, 감염 우려시설에 대한 학생 출입을 제한하는 등 거리두기 3단계 수준에 준하는 방역수칙을 시행하고 있다.

◇무학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무학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시행하는 지역사회공헌 인정제에서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 

2일 경남사회복지센터에서 열린 ‘제9회 경상남도 나눔대회’에서 무학은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공로를 인정받아 ‘2020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되어 인정패를 받았다.
 
무학은 100% 출연해 설립한 좋은데이나눔재단을 통해 매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장학활동과 문화예술, 기부활동을 위해 지금까지 100억 원을 사용해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아 인정패를 수상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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