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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키, 브랜뉴뮤직과 재계약…"동반성장한 간판 아티스트"

등록 2020.12.02 17:3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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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범키, R&B 가수. 2018.09.10.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서울=뉴시스]범키, R&B 가수. 2018.09.10. (사진 = 한국콘텐츠진흥원 제공)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가수 범키가 현 소속사 브랜뉴뮤직과 인연을 이어간다.

브랜뉴뮤직은 2일 "1일 부로 소속 아티스트 범키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범키는 당사와 함께한 지난 8년간 각종 음원 차트 1위를 석권했던 '미친연애', '갖고놀래' 등을 발표하며 회사와 함께 동반 성장해 온 브랜뉴뮤직의 간판 아티스트"라며 "특히 당사와 오랜 시간 동고동락하며 남다른 유대감을 이어온 범키는 브랜뉴뮤직이 지금의 자리에 오기까지 발판을 마련해 준 일등공신"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브랜뉴뮤직은 회사의 대표 아티스트인 범키가 앞으로도 알앤비 아티스트로서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범키는 지난 2005년 다이나믹 듀오의 곡 '러브 이즈(Love Is)'를 통해 가요계에 데뷔한 후 활발한 활동을 해왔다. 지난 9월에는 래퍼 수퍼비와 함께 새 싱글 '여기저기거기'를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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