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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서 코로나 확진 3명 추가…"감염경로 조사중"

등록 2020.12.02 17: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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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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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뉴시스] 한훈 기자 = 전북 전주에서 정확한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

2일 전주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시는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 판정된 전북 375~377번째 확진자를 상대로 감염경로를 조사하고 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입국한 376번(해외입국자)과 375번과 377번은 전날 코로나19 검체채취를 했다 이날 오후 코로나19 양성판정이 나왔다.   

376번은 무증상 확진자로, 375번과 377번은 근육통과 오한 등 코로나19 의심증상이 11월 말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된다.

보건당국은 정확한 감염경로를 찾기 위해 역학조사를 이어가면서, 핸드폰 GPS와 카드사용내역, CCTV 등을 통해 이동동선 및 접촉자를 찾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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