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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확진자 방문 관광지 5곳 포함 시장·면세점 등 공개

등록 2020.12.02 19: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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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간대 방문한 도민·관광객 진단검사 받으라" 당부

제주시 동문시장.(뉴시스 DB)

제주시 동문시장.(뉴시스 DB)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다녀간 시장과 면세점 2곳과 관광지 5곳 등 모두 7곳의 동선을 2일 추가로 공개했다.

도는 이 7곳을 같은 시간대에 관련 방문 이력이 있는 도민과 관광객들은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제주도가 이날 추가로 공개한 동선은 ▲제주동문시장 ▲산방산 ▲거문오름 ▲산굼부리 ▲섭지코지 ▲성산일출봉 ▲제주공항 면세점 등 7곳이다.

확진자가 방문했던 장소별 시간은 다음과 같다.

▲제주동문시장= 11월23일 오후 5시10분~5시30분 ▲산방산= 11월24일 오후3시~4시  ▲거문오름=11월25일 오전 9시30분~10시30분 ▲산굼부리=11월25일 오전 10시41분~11시50분 ▲섭지코지 11월25일 오후2시30분~오후 4시 ▲성산일출봉=11월25일 오후 4시15분~5시30분 ▲제주공항 면세점 11월26일 오전 9시37분~9시61분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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