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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년 "예산안 법정시한 처리 다행…이제 개혁입법 최선"

등록 2020.12.02 23: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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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남지 않은 정기국회 동안 권력기관 개혁 등 최선"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진환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0.12.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형섭 한주홍 기자 = 김태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일 "코로나19로 국민들께서 많이 불편하고 힘든 상황인데 그래도 우리 국회가 내년도 예산안을 여야 합의로 헌법에 정해진 법정 날짜에 처리할 수 있어서 정말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밤 예산안 처리를 위한 본회의 종료 뒤 기자들과 만나 내년도 예산안의 법정 처리 시한 내 처리와 관련해 이같이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정기국회가 며칠 남지 않았는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우리 국민들의 민생을 살피는 법안, 미래를 대비하는 법안, 그리고 권력기관 개혁을 포함한 각종 개혁입법들이 차질 없이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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