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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전북 아침 영하권 추위…찬바람까지

등록 2020.12.03 06:4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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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일 전북 아침 영하권 추위…찬바람까지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수능일인 3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도 약간(시속 2~4m)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수험생은 체온관리에 신경을 써야 한다.

서해안은 구름이 많고 도서 지역에는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거나 눈이 날리는 곳이 있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장수 영하 4도, 무주·임실 영하 3도, 완주·익산 영하 2도, 남원·순창·정읍·김제·부안 영하 1도, 전주·군산·고창 0도로 전날(영하 5.5~영상 1.1도)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5도, 무주·임실·정읍·고창 6도, 전주·완주·남원·순창·익산·군산·김제·부안 7도로 전날(8.1~10.9도)보다 3~4도 낮겠다.

대기오염 농도(WHO 기준)는 미세먼지 보통, 초미세먼지 '보통, 황사 '좋음', 오존(O₃) '보통' 자외선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10시57분이고, 만조는 오후 4시59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대기가 차차 건조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겠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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