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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사회복지사의 터전 '복지이음마루' 운영시작…전국 첫 모델

등록 2020.12.03 09:5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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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제주도 이미지.

[제주=뉴시스] 제주도 이미지.

[제주=뉴시스] 강정만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복지상담과 사회복지종사자들의 교육과 힐링을 위한 공간인 '제주복지이음마루'가 전국 첫 모델로 운영된다고 3일 밝혔다.

제주시 연미2길 5(오라3동)에 위치한 복지이음마루는 총 사업비 73억원이 투입돼 지상 4층 규모로 지어졌다. 내부는 복지문화카페, 대강당, 중·소강당,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의 시설로 구성됐다.

이곳에서는 도민복지상담 프로그램 개발, 사회복지사 등의 직업능력 향상 전문교육, 사회복지사의 인권보장, 심리·정서문제 해소프로그램 개발 등이 이뤄진다.

제주특별자치도사회복지사협회가 수탁기관으로 선정돼 2022년 12월31일까지 운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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