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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 n차 감염 등 확진자 3명 추가…누적 7250명

등록 2020.12.03 10: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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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를 웃도는 가운데 1일 오후 대구 달서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12.01. lmy@newsis.com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를 웃도는 가운데 1일 오후 대구 달서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12.0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기존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 등 확진자 3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3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환자는 3명으로 총 확진자 수는 7250명(지역감염 7150명, 해외유입 100명)이다.

확진자 중 1명은 감염 경로를 알 수 없는 북구 거주자로 발열 등의 증상으로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2명의 확진자는 지난달 30일 발생한 서구 거주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되어 시행한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대구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시행하고 있다.

현재 대구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자는 46명이며 완치된 환자는 총 7125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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