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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수능]경기도 1교시 결시율 15.26%…지난해보다 3.91%p 높아

등록 2020.12.03 11: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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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실 모습. 2020.12.03. pjd@newsis.com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시험실 모습. 2020.12.03. [email protected] (사진=경기도교육청 제공)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3일 진행 중인 202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1교시 결시율이 오전 10시 현재 15.26%(결시자 2만887명)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0학년도 1교시 결시율인 11.35%보다 3.9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도내에서는 19개 시험지구, 342개 시험장, 6899개 시험실에서 13만7690명(남 7만1757명, 여 6만5933명)이 시험에 응시 예정이었다.

지병 등 건강상 이유로 병원시험장에서 응시하는 수험생은 현재 2명이다. 병원시험장 수험생은 코로나19 확진자나 자가격리자와 무관하다.

또 이와 별도로 각종 시험 편의를 요하는 수험생 167명이 도내 122개 시험실에서 응시하고 있다.

342개 시험장 교시별 지원 현황은 ▲1교시(국어영역) 13만6893명 ▲2교시(수학영역) 13만1025명 ▲3교시(영어영역) 13만6205명 ▲4교시(탐구영역) 13만3555명 ▲5교시(제2외국어/한문영역) 2만2883명이다. 한국사는 필수과목으로 모든 수험생이 지원했다.

또 도내 수험생 가운데 최연소 수험생은 14세로 2명이 지원했다. 65세 이상 수험생은 8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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