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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내정자…참여정부 인사수석

등록 2020.12.04 14:15:11수정 2020.12.04 14:2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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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 이사로도 활동…여성학회 회장도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신임 여상가족부 장관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現)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사진=청와대 제공) 2020.12.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문재인 대통령이 4일 오후 신임 여상가족부 장관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現)를 내정했다고 밝혔다.(사진=청와대 제공) 2020.1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정현 기자 = 정영애(65) 한국여성재단 이사가 4일 문재인 정부 네번째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로 내정됐다.

1955년생인 정 신임 내정자는 서울 진명여고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사회학과를 졸업한 뒤 같은 대학에서 사회학 석사, 여성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참여정부가 출범한 뒤 2003년 청와대 대통령비서실에서 균형인사비서관으로 활동하던 그는 2007년 인사수석을 맡아 노무현 전 대통령을 보좌했다.

서울사이버대학교 사회복지학부 교수로 재직하며 2006년 부총장으로 재직했다. 학계에서는 한국여성학회 회장을 맡아 활동했다. 노무현재단 이사로도 재임 중이다.

▲1955년생 ▲서울 진명여고 ▲이화여대 사회학과 ▲동 대학 여성학 박사 ▲대통령비서실 인사수석비서관 ▲서울사이버대 부총장 ▲서울사이버대 사회복지학부 교수 ▲한국여성학회장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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