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황정민X임윤아 '쉿! 특종의 시작'...허쉬, 스페셜 방송

등록 2020.12.04 17:06:43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JTBC '허쉬: 쉿! 특종의 시작' 스페셜 방송이 4일 편성됐다. (사진=JTBC '허쉬: 쉿! 특종의 시작' 스페셜 방송 캡처) 2020.12.04.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JTBC '허쉬: 쉿! 특종의 시작' 스페셜 방송이 4일 편성됐다. (사진=JTBC '허쉬: 쉿! 특종의 시작' 스페셜 방송 캡처) 2020.12.0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JTBC 새 금토드라마 '허쉬'가 오는 1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스페셜 방송을 선보인다.

4일 JTBC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에 '허쉬: 쉿! 특종의 시작'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네이버를 통해서도 동시에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는 황정민과 임윤아 등 주요 배우들이 직접 출연해 입담을 과시한다.

매일한국 디지털 뉴스부에 좌천된 '한준혁'(황정민), '이지수'(임윤아), '정세준'(김원해), '엄성한'(박호산), '김기하'(이승준), '양윤경'(유선), '최경우'(정준원)까지 7인의 기자들과 함께 MC 박경림의 진행으로 꾸며진다.

월급쟁이 기자에 완벽 빙의한 배우들의 과몰입 토크가 유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허쉬'의 관전포인트 헤드라인 뽑기 실전은 물론 황정민의 촬영장 뒷모습을 제보한 배우와 스태프들의 단독 인터뷰 영상도 볼 수 있다.

여기에 매일한국 패밀리의 캐릭터 탐구부터 베테랑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 호흡까지 엿볼 수 있다. 깜짝 놀랄 시청률 공약도 공개하며 배우들의 재치 만점 입담과 훈훈한 팀 케미를 미리 만날 수 있다.

'허쉬'는 펜대보다 큐대 잡는 날이 많은 '고인물' 기자와 밥은 펜보다 강하다는 '생존형' 인턴의 쌍방 성장기이자, 월급쟁이 기자들의 밥벌이 라이프를 그린다.

황정민, 임윤아를 비롯한 손병호, 김원해, 박호산, 이승준, 유선, 김재철, 경수진, 정준원 등 연기파 배우들이 대거 합류해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