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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n차 감염 등으로 7명 확진…누적 7263명

등록 2020.12.05 11: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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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전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사흘째 400명대를 웃도는 가운데 1일 오후 대구 달서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0.12.01. lmy@newsis.com

대구 달서구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에서 n차 감염으로 인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등 총 7명이 확진됐다.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5일 0시 현재 대구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7명이다. 총 확진자 수는 7263명(지역감염 7163명, 해외유입 100명)으로 늘어났다.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달성군 거주 확진자는 발열, 인후통 등의 증상으로 진단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나머지 6명의 확진자는 모두 n차 감염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확진자들에 대한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며, 추가 전파 차단을 위한 조치를 하고 있다.

 대구에서 격리 치료 중인 확진 환자는 53명이며 완치된 환자는 총 7131명이다. 누적 사망자 수는 19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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