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 확진자 1명 추가···감염경로 파악 중
[완주=뉴시스] 강명수 기자 = 전북 완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다.
전북도 방역당국에 따르면 완주에서 감염 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코로나19 양성자 1명이 발생했다.
이 확진자는 전북 418번으로 분류됐다.
확진자는 지난 3일 두통 증상을 보였으며 4일 검체 검사를 받은 후 5일 확진됐다.
보건당국은 주요 동선에 대한 소독과 함께 접촉자 검사, GPS·신용카드 조회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앞서 완주에서는 지난달 29일 6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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