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소흘읍 주민 코로나19 확진, 타지역 확진자 접촉
[포천=뉴시스] 이호진 기자 = 경기 포천시는 소흘읍에 거주하는 A씨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A씨(포천시 181번)는 의정부시 확진자의 접촉자로 분류돼 진단검사를 받았으며, 전날부터 기침과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다.
세부동선은 역학조사 후 포천시 홈페이지에 공개된다.
시는 경기도에 확진자가 입원할 병상을 요청하고 이송이 끝나는대로 거주지와 주변을 방역소독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