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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돌' 찐건나블리, 광희와 칼국수 먹방…인생 첫 도전 예고

등록 2020.12.05 17: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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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0.12.0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오는 6일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사진=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공) 2020.12.0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슈퍼맨이 돌아왔다' 찐건나블리가 광희 삼촌 앞에서 칼국수 먹방을 펼친다.

6일 오후 9시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오늘과 내일을 함께 이어보자'라는 부제로 시청자를 찾아온다.

찐건나블리 가족은 지난 방송에 이어 광희 삼촌과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간다. 이날 주호 아빠와 건나블리 남매는 울산까지 내려온 광희 삼촌을 위해 최애 음식인 칼국수를 대접했다.

특히 이번 식사에서 아이들의 첫 도전이 이어져 관심이 집중된다. 건후는 인생 첫 젓가락질에 도전한다. 광희 삼촌은 그런 건후를 옆에서 도와줬고, 주호 아빠도 놀랐다는 후문이다.

나은이는 김치 먹기에 도전했다. 지난 번 광희 삼촌과 만났을 때만 해도 김치를 물에 씻어 먹던 나은이가 훌쩍 성장한 모습을 선보인 것.

또 떠오르는 먹방 요정 진우는 칼국수 면치기를 선보이며 광희 삼촌을 놀라게 했다. 칼국수를 먹고 오동통해진 진우의 배를 보고 광희 삼촌이 찰떡같은 별명까지 지어줬다고 해 궁금증을 불러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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