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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진주 국제기도원 4명 등 12명 신규 확진…누적 1645명

등록 2021.01.13 10: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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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교회,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추가

진주 5명, 창원 3명, 함양 2명, 양산·함안 각 1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경남에서 지난 12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4명 추가 등  12명이 발생했다.

13일 경남도에 따르면, 추가 확진자 12명(경남 1637~번)은 ▲진주 5명 ▲창원 3명 ▲함양 2명 ▲양산 1명 ▲함안 1명이다.

확진일은 ▲12일 오후 5시 이후 8명 ▲13일 오전 4명이다.

감염경로는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4명 ▲창원 소재 교회 관련 2명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1명 ▲도내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확진자 접촉 1명 ▲조사중 2명이다.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추가 확진자 4명은 진주 2명(경남1639, 1640번), 함양 2명(경남 1647, 1648번)이다. 이로써 진주 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61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진주 확진자 3명은 경남 1637, 1638번, 1646번이다.

1637번과 1638번은 감염경로를 조사중이며, 1646번은 경남 1637번의 접촉자다.

창원시 확진자 3명은 경남 1641~1643번이다. 1641번과 1643번은 창원 교회 관련이고, 1642번은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감염이다.

양산시 확진자인 경남 1644번은 수도권 확진자의 접촉자다. 함안군 확진자인 1645번은 경남 1504번과 접촉했다.

이로써 경남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3일 오전 10시 현재 1645명으로 늘었다.

입원자는 313명, 퇴원자 1327명, 사망자 5명이다. 검사중 의사환자는 2655명, 자가격리자는 2875명이다.

경남의 확진자 번호는 집계 착오로 음성 3명에게 번호를 부여해 실제보다 3번이 더 높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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