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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 11살 연하 남편·신혼집 첫 공개...'맘 편한 카페'

등록 2021.01.15 10:5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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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단체 포스터 (사진=E채널 제공) 2021.01.1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 단체 포스터 (사진=E채널 제공) 2021.01.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안무가 배윤정이 E채널 새 예능 프로그램 '맘 편한 카페'에 출연한다.

배윤정은 15일 "늦은 나이에 엄마가 되어 모든 게 낯설고 떨린다"며 "그럼에도 큰 설렘이 있다. '맘 편한 카페'에서 육아 선배들과 많은 정보를 나누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맘 편한 카페'는 대표 워너비 스타들이 '맘 카페'를 오픈하는 설정으로 스타들이 일상 속에서 육아템, 살림템 등의 정보를 나누는 관찰 예능이다. 결혼, 출산, 육아, 부부, 살림 등 다양한 고민과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28일 오후 8시 50분에 처음 방송된다. 

최근 40대 나이에 임신 소식을 알린 배윤정은 이 프로그램에서 예비맘을 대표한다. 지난해 11살 연하의 남편과 신혼집도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이동국은 예능 MC 데뷔작 '맘 편한 카페'을 통해 23년 간 그라운드를 누비던 K리그 레전드가 2개월 만에 예능인으로의 새출발을 알렸다. 다둥이 아빠로서 육아 노하우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워킹맘' 장윤정, 최고의 예능감과 살림의 여왕이라 불리는 이유리, 출산 2개월 만에 나오는 '여구여신' 최희, '트렌디맘' 송경아, 엄마가 되고 싶은 홍현희가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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