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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우, 오늘 신곡 '사랑해야 할 사람'…안신애 피처링

등록 2021.01.17 11: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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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승우 '사랑해야 할 사람' 커버. 2021.01.17. (사진 = 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승우 '사랑해야 할 사람' 커버. 2021.01.17. (사진 = 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싱어송라이터 유승우가 17일 오후 6시 음원사이트에 신곡 '사랑해야 할 사람'을 발매한다.

사랑하는 사람에서 사랑해야 할 사람으로 변해가는 감정을 깊이 있게 그려낸 곡이다. 5~60년대 복고 사운드를 재현하며 '시간 여행 걸그룹'으로 통하는 '바버렛츠'의 보컬 안신애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또 바이올리니스트 겸 싱어송라이터 강이채가 바이올린 연주에 힘을 보탰다.

소속사 하이라인 엔터테인먼트는 "겨울 감성을 정조준하는 유승우의 '사랑해야 할 사람'은 추운 계절을 포근히 감싸 안는 서정적인 멜로디가 따뜻한 분위기를 만든다"고 소개했다.

만 16세의 나이인 지난 2013년 미니앨범 '첫 번째 소풍'으로 데뷔한 유승우는 당시 어린 나이에도, 감성적인 보컬과 뛰어난 연주 실력, 프로듀싱 능력으로 주목 받았다. 이후 '예뻐서', '뭐 어때', '선', '너만이', '더' 등을 불렀다.

특히 지난해 5월 정규 2집 '유승우 2(YU SEUNG WOO 2)'로 앨범 전체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참여해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굳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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