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데이터MSI]시장심리 톱5, 삼성전자·CJ·NAVER·POSCO·LG전자

시장심리 워스트5, 현대제철·셀트리온·남양유업·효성·강원랜드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15일 빅데이터 시장심리지수(MSI)가 가장 높은 톱5에 삼성전자·CJ·NAVER·POSCO·LG전자가 선정됐다.

뉴시스와 코스콤이 주요 상장기업 250곳에 대해 공동 분석해 산출해 낸 빅데이터 MSI(http://m.newsis.com/stock.html, 모바일 전용)로 전 거래일 오후 4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데이터를 취합한 결과다.

삼성전자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단계 오른 7단계 '매우 좋음'을 나타냈다. 관련 키워드로는 갤럭시, 삼성, 기술, 스마트폰, 반도체, 시리즈, 카메라, 탄원서, 파기환송심 등이 뽑혔다.

CJ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단계 상승한 7단계로 집계됐다. 연관 키워드로는 쿠팡, 선물세트, 택배, 서비스, CJ제일제당, 온라인, 상품, 고객, 구매, 물량, 배송, 기술, 소비자 등이 꼽혔다.

NAVER 시장심리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4단계 높았다. 온라인에서는 플랫폼, 서비스, 소비자, 디지털, 판매자, 피해, 온라인, 금지, 제공, 고객, 배달, 방식, 이익 등이 주로 검색됐다.

POSCO의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7단계를 나타냈다. 핵심 키워드로는 포스코케미칼, 양극재, 유상증자, 애플, 수익률, 수소, 생산, 전기차, 평균, 테슬라, 배터리, 음극재 등이 선정됐다.

LG전자 MSI지수는 7단계 '매우 좋음'으로 전 거래일보다 4단계 상승했다. 주요 키워드로는 기술, 사외벤처, 서비스, 기반, 임직원, 삼성, 고객, 올레, 프로젝트, 온라인, 스마트폰, 디지털, 제공 등이 꼽혔다.

시장심리가 낮은 '워스트5'에는 현대제철·셀트리온·남양유업·효성·강원랜드가 꼽혔다. 

현대제철의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과 같은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관련 키워드로는 그린본드, 발행, 뉴딜, 노조, 철강, 한국판, 수소, 인상, 프로젝트, 탄소, 세계 등이 꼽혔다.

셀트리온 시장심리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과 같았다. 연관 키워드로는 치료제, 환자, 코로나, 중증,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주, 임상, 치료, 효과, 백신, 중등증, 바이러스, 재개, 임상2상 등이 뽑혔다.

남양유업 시장심리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단계 하락한 1단계를 나타냈다. 온라인에서는 대리점, 소비자, 황씨, 불매운동, 사태, 확산, 상생, 진정성, 집단, 피해, 발생, 우유, 교수, 필요 등이 주로 검색됐다.

효성의 MSI지수는 1단계로 전 거래일에서 6단계 내렸다. 핵심 키워드로는 재판, 수소, 공장, 생산, 계열사, 플러그파워, 효성그룹, 작년, SK가스, 그린수소, 현대오일배읔, 혐의, 법원, 법정 등이 선정됐다.

강원랜드 MSI지수는 전 거래일과 동일한 1단계 '매우 나쁨'을 기록했다. 키워드로 고졸, 채용, 공공기관, 출신, 코로나, 작년, 비율, 인사, 고용, 여파, 취업, 기관장, 공공기관장 등이 뽑혔다.

MSI는 총 7단계로 나뉜다. 1단계 '매우 나쁨', 2단계 '나쁨', 3단계 '약간 나쁨', 4단계 '보통', 5단계 '약간 좋음', 6단계 '좋음', 7단계 '매우 좋음' 등으로 분류된다.

MSI 레벨이 가장 낮은 수준인 1단계에서 가장 높은 수준인 7단계 쪽으로 바뀌면 해당 종목에 대해 온라인상에서의 반응이 부정에서 긍정으로 바뀌고 있다는 뜻으로 풀이할 수 있다.

※ 빅데이터MSI는 투자 참고용이며, 투자 결과에 책임을 지지 않습니다. 주식시장에서는 다양한 국내외 변수가 존재하기 때문에 한 지표로만 판단하면 뜻하지 않은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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