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13명 코로나19 확진...누적 8160명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41일 만에 400명대로 떨어진 가운데 11일 오전 대구 동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검체 채취를 하고 있다. 2021.01.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정창오 기자 = 대구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18일 오전 0시 현재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3명이 늘어 누적 확진자 수는 8160명이 됐다.
주소지별로 동구가 7명으로 가장 많고 남구 2명, 서구·수성구·달서구·포항시 거주 각 1명씩이다.
추가 확진자 가운데 11명은 기존 확진자와의 접촉으로 인한 n차 감염이다.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은 2명도 확진됐다. 대구시는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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