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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중고차 보관 컨테이너서 불…8500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1.01.19 07:20:38수정 2021.01.19 07:2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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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9일 오전 2시22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수출 차량 보관 컨테이너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021. 1.19.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9일 오전 2시22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수출 차량 보관 컨테이너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나 3시간여 만에 진화됐다.  2021. 1.19. (사진=인천소방본부 제공)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19일 오전 2시22분께 인천 연수구 옥련동 수출 차량 보관 컨테이너에서 큰 폭발음과 함께 불이나 3시간여 만에 큰 불길이 잡혔다.

이날 불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컨테이너 11개동과 차량 80여대가 불에 타는 등 8500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소방인력 112명과 펌프차량 등 43대의 장비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 관계자는 "강풍으로 인해 진압에 어려움을 겪었다"며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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