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평 팔레트 생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종합)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오전 11시4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면서 치솟은 검은 연기가 북서풍의 영향으로 남동쪽 괴산군 청안면 방면 상공을 뒤덮고 있다. 2020.01.19. [email protected]
이 불로 공장동 건물과 플라스틱 팔레트 원자재, 기계류 등이 타서 적잖은 재산피해가 예상된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인근에는 주유소와 야산이 있어 직원과 주민 수십명이 긴급 대피했고, 경찰은 진입도로 차량 출입을 통제했다.
[증평=뉴시스]강신욱 기자 = 19일 오전 11시46분께 충북 증평군 도안면 한 제조공장에서 불이 나 검은 연기가 치솟고 있다. (사진=증평소방서 제공)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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