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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연, 대낮 음주운전 사고…면허 취소 수준

등록 2021.01.19 21:39:22수정 2021.01.19 21:4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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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사고…신호대기 차 들이받아

혈중알코올농도 0.097%…면허 취소 수준

부상자는 없어…박씨, 혐의 모두 인정해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배우 박시연(뉴시스DB) 2017.04.07.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배우 박시연(뉴시스DB)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유명 여배우 박시연(42)씨가 대낮에 음주운전 사고를 낸 것으로 파악됐다.

서울 송파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음주운전 혐의로 박씨를 입건했다고 19일 밝혔다.

박씨는 지난 17일 오전 11시30분께 술을 마신 상태로 자신의 외제차를 운전하다가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3사거리에서 신호 대기 중인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박씨의 당시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준인 0.097%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박씨는 사고 당시 자신의 차량에 혼자 타고 있었고, 박씨가 들이받은 차량에는 2명이 타고 있었으나 모두 다치진 않은 것으로 파악됐다.

박씨는 사고 이후 곧바로 조사를 받았고 혐의를 모두 인정한 것으로 전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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