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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코리아 "올해 1분기 한전, 코레일 등 공공기관 채용 진행"

등록 2021.01.21 01:2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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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기관 148곳 정규직 신규 채용 계획 분석

잡코리아 "올해 1분기 한전, 코레일 등 공공기관 채용 진행"



[서울=뉴시스] 고은결 기자 = 잡코리아는 '2021년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에서 채용 계획을 밝힌 공공기관 148곳의 정규직 신규 채용 계획을 분석했다고 20일 밝혔다.

분석 결과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공사 등 주요 공공기관이 올해 1분기 직원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철도공사는 올해 2월 중 일반정규직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시작한다. 모집분야는 사무영업직, 기술직 부문이며 채용규모는 일반정규직 전일제 신입사원 1230명이다. 한국철도공사 전일제 신입사원들의 연봉수준은 약 3347만원이며 성과급은 별도다.

한국전력공사의 신입사원 채용 역시 올해 3월 중으로 예정돼 있다. 총 938명의 일반정규직 전일제 신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며 모집분야는 사무, 전기, ICT 등으로 다양하다. 신입 기준 연봉수준은 약 3675만원이며 성과급은 별도다.

이외에도 한국가스공사와 한국남동발전은 2월,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예금보험공사는 3월 등 주요 공공기관이 1분기 중 채용을 진행한다.

한편 올해 공공기관 신규채용인원 목표는 2만6554명 이상으로 예고됐다.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 2만5653명에 비해 1000명 이상 늘어난 수준이다.

2021 공공기관 채용정보박람회 디렉토리북을 기준으로 올해 가장 많은 정규직을 채용하는 기업은 한국철도공사(1230명)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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