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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자가격리자 등 코로나 확진자 3명 추가...누적 905명

등록 2021.01.20 09:07:59수정 2021.01.20 10: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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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의료진이 18일 오전 울산 북구 화봉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하고 있다. 2021.01.18.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의료진이 18일 오전 울산 북구 화봉공원에 마련된 임시 선별진료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를 채취하고 하고 있다. 2021.01.18.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박수지 기자 = 울산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명이 추가됐다.

20일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3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가 905명으로 늘었다. 이들은 지역 903~905번 환자로 분류됐다.

903번(10세 미만·여)은 지난 15일 확진된 860번과 접촉자로, 자가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았다. 

904번(30대·여)은 903번의 모친이다. 이 확진자는 903번을 돌보던 중 감염된 것으로 추정된다.

905번(70대·여)은 지난 11일 확진된 831번의 장모다. 확진자는 자가격리 기간 중 진단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울산시는 확진자들 대상으로 심층 역학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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