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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의장 창원 두산중공업 방문…가스터빈 시찰

등록 2021.01.21 18:17:56수정 2021.01.21 18:3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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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가운데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1.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가운데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반갑게 인사를 하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1.21. [email protected]

[창원=뉴시스]강경국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창원 소재 두산중공업을 방문해 가스터빈 생산시설 등을 시찰했다.
 
박 의장은 경남 지역 정책 현장 방문 중 지역 주도 에너지 산업의 안정적인 성장과 발전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해 창원 지역 에너지 산업 기업인 두산중공업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는 허성무 창원시장과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 등이 참석해 국회의 전폭적인 지원과 두산중공업의 기술 개발 및 협력사 연대에 힘써줄 것을 건의했다.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가운데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과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1.21.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박병석 국회의장이 21일 두산중공업을 방문한 가운데 정연인 두산중공업 사장과 허성무 경남 창원시장이 간담회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1.01.21. [email protected]

허 시장은 "가스터빈 발전 산업은 석탄 화력발전을 대체할 친환경 발전 산업일뿐만 아니라 항공, 조선 등에 기술적 파급 효과가 커서 향후 지역 경제를 책임질 중요한 산업"이라며 "정부의 에너지 전환 정책과 지역 주도형 그린뉴딜의 취지에 걸맞게 적극적으로 지원해 창원 경제의 새로운 생산 동력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지난 2019년 세계 5번째로 270㎿급 대용량 고효율 가스터빈 국산화 개발에 성공했으며, 고온 부품 및 380㎿급 가스터빈 기술 개발을 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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