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아봅시다]"마스크 착용에 찰떡"···단점보완 메이크업 팁
특히 세미 메이크업은 마스크로 민감해진 피부와 평범한 일상 메이크업으로 제격이다. 파운데이션 대신 톤업 크림이나 컨실러로 피부 단점을 보완해 마스크를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화사해진 피부 위 눈매와 눈썹을 또렷하게 마무리하면 보다 깔끔한 인상을 연출할 수 있다.
온종일 마스크를 착용할 때 톤업 기능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다. 피부 건강은 물론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효과도 얻을 수 있다. 파운데이션을 사용하지 않아 마스크 속 편안한 피부를 유지하면서도 자연스러운 톤업 효과가 가능하다. 부담스럽지 않은 '파데프리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
랑콤 'UV 엑스퍼트 톤업 로지 블룸'은 UVA부터 UVB까지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완벽하게 보호한다. 연한 핑크빛 로지 톤업 색상이 칙칙한 피부에 생기를 더한다. 데일리 스킨케어 마무리 단계에 바르면 한층 화사해진다. 다양한 피부 트러블 원인이 될 수 있는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까지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유해 환경으로부터 예민해지기 쉬운 피부를 보호한다. 식품의약안전처가 고시한 기준에 의한 제로-알러지 성분 선크림이다. 성분에 민감한 피부도 걱정없이 사용할 수 있다.
다크서클이나 잡티 등 고민되는 부위는 컨실러로 가릴 수 있다. 무엇보다 적정량을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 과한 컨실러 사용은 가벼운 마스크 메이크업을 두껍게 만들 수 있다.
랑콤 '뗑 이돌 롱라스팅 컨실러'는 다크서클, 붉은기, 잡티 등 두드러진 결점 부위를 커버한다. 쫀쫀한 텍스쳐로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 돼 오랜시간 유지된다. 특별한 어플리케이터로 양 조절이 쉽다. 눈 밑, 입가, 콧 볼 등 칙칙한 피부 톤이 고민이라면 핑크 톤의 10호, 회색빛 다크서클과 잡티 커버에는 옐로우 톤 25호를 추천한다.
눈은 유일하게 마스크 밖으로 드러난다. 마스크 착용이 일상이 된 요즘 첫 인상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다. 눈매를 자연스럽게 강조할 수 있는 마스카라를 활용해 마스크 착용에도 눈에 띄는 깔끔한 인상을 만들 수 있다.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는 백조 목처럼 구부러진 형태의 스완 넥 스틱이 장점이다. 25도 가량 구부러져 닿기 힘든 눈 안쪽과 눈꼬리 부분 등에도 마스카라를 바를 수 있다. 속눈썹을 더욱 길고 볼륨감있게 고정해 또렷한 눈가를 연출한다. 스머지프루프로 하루 종일 번지지 않으며, 강렬한 블랙 색상 피그먼트가 풍성하고 짙은 속눈썹을 만든다. 부드러운 곡선으로 떨어진 케이스에 블랙 그라데이션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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