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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북 흐리고 비 오락가락…대기질 나쁨

등록 2021.01.23 06: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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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전북 흐리고 비 오락가락…대기질 나쁨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주말인 23일 전북지역은 기압골의 영향으로 종일 흐리고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많겠다. 비는 밤까지 이어질 전망으로 5㎜ 내외다.

오전까지 서해안과 동부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오후부터 산지(덕유산, 지리산 등)를 중심으로 바람이 시속 30~45㎞(초속 8~13m)로 강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진안·무주·장수·임실 4도, 남원·순창·익산 5도, 전주·고창·김제·부안·완주·전주·정읍 6도로 전날(3.4~6.7도)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무주·진안 9도, 임실·장수 10도, 남원 11일, 순창·정읍 12도, 고창·군산·김제·부안·완주·익산·전주 13도로 전날(9.0~12.5도)보다 조금 높겠다.

미세먼지 '나쁨', 초미세먼지 '나쁨', 감기 '보통', 자외선 '보통', 식중독지수 '관심', 대기확산 '보통' 수준이다.

군산 앞바다 만조시각은 오전 11시 정각이고, 간조는 오후 5시 24분으로 조석(朝夕) 주기는 평균 12시간 25분이다.

휴일인 24일은 대체로 흐리다가 낮부터 차차 맑아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최저 0~3도, 낮 최고 9~13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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