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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순천 공군·육군부대서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

등록 2021.01.23 1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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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료 중 3명 완치…군 내 코로나19 환자 21명

[서울=뉴시스]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환자는 4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사망자는 9명 추가로 발생해 총 1337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1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환자는 403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28명이다. 사망자는 9명 추가로 발생해 총 1337명이다.  (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23일 경기 가평군과 전남 순천시에 있는 군부대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군 내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공군 간부·병사 각 1명(가평)과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 1명(순천)이다.

가평 지역 공군 간부와 병사는 부대 내 확진자 발생 후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됐다.

순천 지역 육군 상근예비역 병사는 가족 확진 후 진단검사 결과 본인도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밖에 이날 전국 군부대에서 치료 중이던 코로나19 환자 3명이 완치됐다.

이로써 군 내 코로나19 환자는 21명이 됐다. 누적 확진자는 543명, 완치자는 522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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