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 흐리다 오전부터 맑아져…아침 기온 영하

아침 최저기온 영하 3도~2도, 낮 최고기온 9~12도

[서울=뉴시스] 고승민 기자 = 맑고 선선한 날씨를 보인 13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하늘이 파랗다. [email protected]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24일 경기남부지역은 흐리다가 오전부터 맑아지겠으며,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의 분포를 보일 전망이다.

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내륙을 중심으로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권으로 떨어지겠지만, 평년(영하 9도~영하 6도)보다 기온이 높겠다.

낮 최고기온은 10도 안팎의 분포로 평년(1~3도)보다 7~9도로 높을 전망이다.

아침 최저기온은 수원 0도, 여주 영하 2도 등 영하 3도~2도, 낮 최고기온은 수원 11도, 여주 11도 등 9~12도로 예상된다.

이날 아침까지 경기내륙에는 가시거리 1㎞ 이하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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