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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홍철, '구해줘 홈즈' 하차…"더 자유인 되기로"

등록 2021.01.25 14: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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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 노홍철 (사진 = MBC) 2021.1.25.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 노홍철 (사진 = MBC) 2021.1.2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현주 기자 = 방송인 노홍철이 '구해줘! 홈즈'에서 하차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TV 예능물 '구해줘 홈즈'에서는 하차 소식을 전한 노홍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MC 김숙은 "더 자유인이 되기로 결정했다"며 노홍철의 하차 소식을 전했다.

노홍철은 "원룸부터 대저택까지 시청자들의 보금자리를 찾는 게 보람 있었다"며 "대결에서 많이 졌는데 가는 날까지 졌다. 여한이 없다"고 마지막 인사를 건넸다.

노홍철은 파일럿 방송 때부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덕팀의 터줏대감 역할을 해왔다. 제작진은 노홍철의 얼굴이 새겨진 '구해줘 홍철' 현판을 제작, 선물로 증정했으며 자막으로 "수고했어요 홍철"이라고 전해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이날 노홍철, 김유미, 임성빈 등 덕팀은 고급 코르크가 사용된 주택 '코르크 깔았집'을 최종 매물로 선택해 복팀의 장동민, 유노윤호와 경쟁했다.

하지만 의뢰인은 아파트 구조와 주택의 장점이 결합한 복팀의 '아파트형 옥상이 왜 이래'를 최종 선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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