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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CJ올리브네트웍스 등 '디지털 섬문화 활성화' 협약

등록 2021.01.26 12:47:07수정 2021.01.26 12: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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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뉴시스] 신안군 '디지털 섬문화 활성화' 협약. (사진=신안군 제공) 2021.01.26. photo@newsis.com

[신안=뉴시스] 신안군 '디지털 섬문화 활성화' 협약. (사진=신안군 제공) 2021.01.26. [email protected]


[신안=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 신안군은 CJ올리브네트웍스(대표이사 차인혁), 전남사회혁신네트워크(이사장 정순남)와 함께 디지털 섬문화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상호협력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안군청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협약은 섬이 보유한 자원과 자산을 수집·활용해 섬의 가치를 극대화하는데 힘을 모으는 것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신안군 섬 자원과 자산 데이터 활용을 위한 정책 및 기술연구 ▲섬 자원·자산 기반의 디지털 섬 문화 조성을 위한 인공지능(AI) ▲소프트웨어(SW) 교육 등에 상호협력하고, 민·관·거버넌스 협업의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는 협약을 계기로 섬 데이터의 가치를 늘려 국가의 미래비전 데이터로 활용될 수 있도록 협력할 계획이다.

또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SW(소프트웨어) 창의캠프'를 신안군에 거주하는 초·중등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해 지역 간 IT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비대면으로는 인공지능(AI)과 SW 교육과정을 도입해 AI 개념을 이해하고, 코딩체험을 하는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을 지원할 예정이다.

CJ올리브네트웍스의 차인혁 대표이사는 "정부의 뉴딜정책에 맞춰 지자체의 데이터 가치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민간 기업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당 사가 가지고 있는 빅데이터 분석 기술 및 역량을 통해 신안군 섬 데이터 활성화는 물론 국가의 균형발전이라는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데 함께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신안군은 정부 뉴딜사업의 핵심 동력인 풍력, 조력, 태양광을 포함한 신재생에너지 분야 및 역사, 문화, 관광, 해양수산 등 다방면으로 풍부한 섬 자원과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2018년 개관한 신안군 기록관에는 일제강점기부터 현대에 이르는 많은 섬 문화 관련 비정형화 기록물이 보관돼 있으며, 주기적으로 지속적인 DB 구축 작업이 이뤄지고 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민·관 및 거버넌스 간 상호협력을 통해 신안군이 가진 섬 고유의 자원과 자산 데이터를 새롭게 활용하고,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4차 산업혁명의 핵심인 '데이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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