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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소식] 조선대 중앙도서관, 빅데이터정보센터 개소 등

등록 2021.01.26 15: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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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 빅데이터정보센터 개소. (사진 제공 = 조선대학교)

조선대, 빅데이터정보센터 개소. (사진 제공 = 조선대학교)


[광주=뉴시스] 구용희 기자 =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관장 최한철)은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교내외 연구 성과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리포지터리·AI & 빅데이터정보센터'를 개소했다고 26일 밝혔다.

조선대학교 중앙도서관은 지난해 호남권 최초로 국립중앙도서관 국가지식정보 구축사업(OAK 리포지터리·Open Access Korea)의 보급기관으로 선정됐다.

OAK 리포지터리는 전 세계에서 자료이용이 가능하도록 각 기관의 소속 연구자들이 생산한 연구성과물을 등록·관리하는 한국형 오픈액세스 아카이브다. 국립 중앙도서관이 2014년부터 공모를 통해 보급하고 있다.

조선대학교는 광주시 AI중심도시 사업과 연계, AI를 중심으로 모든 교내 연구 성과물을 체계적으로 관리·운영하는 한편 국내·외로 유통 확산시킨다는 계획이다.


◇ 송원대 간호학과 간호교육인증평가 5년 인증

송원대학교(총장 최수태)는 한국간호교육평가원에서 진행하는 2020년도 하반기 간호교육인증평가에서 최고등급인 5년인증을 획득했다고 26일 밝혔다.

인증기간은 오는 6월13일부터 2026년 6월12일까지다.

송원대학교는 이번 간호교육인증평가를 통해 간호학 학사학위 프로그램을 다시한번 인정 받게 됐다.


◇ 광주대 교육혁신연구원 온라인 성과공유회

광주대학교(총장 김혁종)는 2020학년도 교육혁신연구원 성과공유회를 온라인으로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김갑용 대학원장과 박진영 교육혁신연구원장 등이 참석한 이번 성과공유회는 교육혁신연구원을 비롯해 4개 산하 센터(교수학습지원·이러닝지원·비교과교육지원·교육성과관리)의 성과발표회 등으로 채워졌다.

교육혁신연구원은 교수·교직원 등 대학 구성원들과 사업 성과 등을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교육역량 강화·이러닝 기반 콘텐츠 개발·교육매체 제작 운영을 통한 교수역량 강화, 비교과 교육과정 관리를 통한 학습과 진로 역량 강화 등을 위한 시스템 구축에도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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