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아이키, 환불원정대 안무 뒷이야기..."9살 딸 엄마"
[서울=뉴시스] 27일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댄서 아이키 (사진 = MBC) 2021.1.26. [email protected]
오는 27일 오후 10시20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물 '라디오스타'에는 강주은, 김소연, 소녀시대 효연, 아이키가 출연한다.
아이키는 환불원정대 안무 비하인드 스토리와 함께 유재석 미담을 공개한다.
그는 "환불원정대 언니들이 톱클래스라 기대가 많았던 것 같다"며 "첫 방송 후 멘탈이 살짝 나갔었다"고 털어놨다.
이때 유재석이 예상 밖 반응에 놀란 아이키를 위로했다. 아이키는 직접 전화를 걸어 건넨 유재석의 한 마디를 공개한다.
환불원정대 멤버 중 한 명이 깜짝 등장해 아이키를 응원한다. 그는 "별거 아닌 동작도 아이키만의 느낌이 있다"며 아이키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개인사도 언급했다. 아이키는 "24살 때 10개월 만에 결혼을 했다"며 9살 딸의 '엄마 부심' 스토리를 공개한다.
또 "엄마 이미지를 탈피하고 싶은 욕망이 있다"며 뜻밖의 고민까지 고백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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