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소식]시의원 5명 지방의정봉사상 수상 등
[청주=뉴시스] 임선우 기자 = 충북 청주시의회 양영순·이우균·임은성·전규식·남일현 의원이 26일 충북시군의회의장협의회 지방의정봉사상을 수상했다.
이들은 코로나19 방역, 수해 복구 유공을 인정받았다. 여성·청소년 권리신장, 농촌 진흥, 주민복지 등 의정 활동에도 남다른 노력을 기울였다는 평가다.
수상 의원들은 코로나19를 조기 극복하고, 시민 삶 향상에 정진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
충북 청주시는 2월부터 사직대로, 청남로, 상당로 등 139개 노선의 가로수가지치기 작업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고압전선에 닿아 화재 위험이 있거나 간판과 건물에 불편함을 끼치는 가지를 제거한다.
버즘나무, 느티나무,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 등 수종에 따라 최적의 방법으로 가지를 잘라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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