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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서 가족간 감염 등 8명 확진...누적 1713명

등록 2021.01.26 17: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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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5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환자는 33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강원 홍천에서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그래픽=안지혜 기자) hokma@newsis.com

[서울=뉴시스] 2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354명으로 집계됐다. 국내 발생 환자는 338명, 해외 유입 확진자는 16명이다. 집단감염이 발생한 대전 IEM국제학교 관련, 강원 홍천에서 학생 37명과 이들을 인솔한 목사 부부 2명이 양성으로 판정됐다.(그래픽=안지혜 기자)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지역민과 타지역 거주자를 포함해 8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6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3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됐으며 4명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30분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1713명(국내감염 1649명, 해외감염 64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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