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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참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가족 간 감염

등록 2021.02.24 11:14:34수정 2021.02.24 13: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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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대 간부, 휴가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軍 누적 확진자 570명…보건당국 기준 174명 격리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 및 건대입구역 주변 음식점 상인과 종업원 등이 23일 청춘뜨락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하고 있다. 2021.02.23. kkssmm99@newsis.com

[서울=뉴시스]고승민 기자 = 서울 광진구 '건대 맛의 거리' 및 건대입구역 주변 음식점 상인과 종업원 등이 23일 청춘뜨락에 마련된 임시선별검사소를 찾아 코로나19 선제검사를 하고 있다. 2021.02.2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육·해·공군·해병대의 지휘를 통합하는 기관인 합동참모본부에서 두 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24일 국방부에 따르면 합참 간부 1명은 지난 10일 가족이 확진돼 격리됐다가 격리 해제 전 진단 검사에서 양성이 확인됐다. 이는 지난 16일 국방부 영내에 있는 합참 소속 군무원의 확진 이후 두 번째 사례다.

군산으로 휴가를 다녀온 해병대 간부도 복귀 전 진단검사에서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1명이 완치됐으며, 12명이 관리 중이다. 누적 확진자는 570명이다.

보건당국 기준 격리자는 174명, 군 자체 기준 예방적 격리자는 1만5706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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