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전남 광주 1994번 확진자 접촉 1명 양성…누적 14명
[서울=뉴시스]
[고창=뉴시스] 이학권 기자 = 전북 고창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
24일 고창군에 따르면 전남 광주 1994번 확진자와 접촉한 30대 1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전북 1148번(고창 14번)확진자로 분류됐다.
이 확진자는 광주보험회사 근무자로 지난 23일 오전 9시30분께 고창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채취 후 서울의과학연구소에서 이날 확진 판정을 받았다.
보건당국은 이 확진자와 접촉한 6명에 대해 검사를 의뢰한 상태이며, 핸드폰GPS와 카드사용내역, CCTV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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