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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카, 뮤지·스페이스카우보이와 새 시티밥 '애월' 공개

등록 2021.02.25 09:2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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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유키카 '애월' 티저 이미지. 2021.02.25. (사진 = 우분트엔터테인먼트 제공)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유키카 '애월' 티저 이미지. 2021.02.25. (사진 = 우분트엔터테인먼트 제공)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가수 유키카(YUKIKA)가 상반기 미니앨범 발매에 앞서 선공개곡으로 팬들을 만난다.

25일 소속사 우분트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키카가 오는 3월2일 오후 6시 새 앨범 수록곡 '애월(愛月)'을 미리 공개한다.

'애월'은 시티팝 뮤지션 뮤지와 스페이스카우보이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감각적인 전자음악 사운드와 어우러진 유키카의 몽환적이면서도 청아한 목소리가 인상적이다. 

유키카는 이날 '애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달빛의 굴절로 인해 형성된 불확실한 사물의 형체가 몽환적이다.

유키카는 '네온(NEON)', '좋아하고 있어요', '예스터데이(Yesterday)', '서울여자' 등으로 인기를 누리며 '시티팝 여신'으로 통한다. 지난해 7월 발표한 정규 1집 '서울여자'는 웰메이드 시티팝 음반으로 호평을 들었다. 소속사 이적 후 처음으로 선보이는 이번 미니앨범에도 시티팝 위주로 채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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