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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서 코로나19 확진자 6명 발생…누적 1187명

등록 2021.02.25 18: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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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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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시스] 조명휘 기자 = 대전에서 25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6명이 발생해 누적확진자가 1187명(해외입국자 54명)으로 늘었다.

대전시에 따르면 서구 거주 50대인 1182번 확진자와 중구에 사는 30대인 1186번은 감염경로가 정확하지 않아 역학조사중이다. 각각 인후통과 미각소실 증세 등이 있었다.

서구에 사는 50대인 1183번은 집단감염이 일어났던 중구 주간보호센터와 관련된 1147번(서구 90대)의 가족이고, 1184번은 유성구의 미취학아동으로 경북봉화 72번의 가족이다. 1185번은 대덕구 거주 10대로 경기도 고양시 2010번과 관련된 1173번(40대)의 가족이다. 세명 모두 자가격리중 양성판정을 받았다.

이밖에 청주시 572번과 관련이 있는 동구 거주 60대인 1187번 확진자는 격리해제전 검사에서 확진판정이 나왔다.

방역당국은 역학조사 결과를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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