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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용, 아세안 사무총장과 통화…미얀마 상황 우려 공유

등록 2021.02.25 19:51:10수정 2021.02.25 22: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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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아세한 협력, 가시적 성과 도출 위해 협력"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12일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양 장관은 이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사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1.02.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정의용 외교부장관이 12일 안토니 블링컨(Antony J. Blinken) 미국 국무부 장관과 취임 후 첫 전화통화를 하고 있다. 양 장관은 이날 한미관계와 한반도 문제, 지역 및 글로벌 사안 등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사진=외교부 제공) 2021.02.1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국현 기자 = 정의용 외교부 장관은 25일 림 족 호이 아세안 사무총장과 전화통화를 갖고, 신남방 정책 이행 및 한·아세안 협력, 지역 정세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외교부가 밝혔다.

양측은 최근 미얀마 상황에 대한 우려를 공유하고, 사태 해결을 위한 아세안의 건설적 역할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 했다.

특히 양측은 신남방정책 플러스 7대 전략 방향에 따른 한·아세안 협력이 가시적 성과를 도출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조속한 코로나19 극복 및 경제 회복을 위해 양자 간 협력도 강화하기로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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