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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이앤씨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 영종지역 신기록 달성

등록 2021.02.26 16: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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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지역 최초 청약통장 1만 건 이상 접수

3월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정당 계약

영종국제도시 단지 최초 실내체육관 갖춰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 강세훈 기자 = DL이앤씨(옛 대림산업)가 인천 영종국제도시 A28블록에 공급하는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에 영종 지역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청약통장 1만 건 이상이 접수됐다.

26일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의 특별공급과 일반공급 청약 접수에는 총 1만326건의 청약통장이 접수되면서 모든 주택형이 순위 내에서 마감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경기 청약통장이 총 4232건으로 파악되면서 이제 영종국제도시는 인천에서만 주목받는 지역이 아닌 수도권 분양시장에서 주목받는 지역으로 부상하게 됐다.

DL이앤씨 분양관계자는 "3.3㎡당 평균 1050만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와 리뉴얼한 e편한세상만의 우수한 상품성 그리고 의무거주기간(최대 5년) 적용을 피한 풍선효과 등 여러 요인들이 맞물리며 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욕구와 청약 기대감을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의무거주기간 적용(최대 5년)을 골자로 한 전월세금지법 시행 이전에 분양되는 영종국제도시 내 마지막 민간 분양 아파트로 등기 이후 거래가 가능하다. 또한 전매기간은 관련 법령에 따라 3년이지만 공사기간이 짧아 입주시기가 빠르며, 소유권 이전 등기가 완료되면 전매도 가능하다.

오는 3월12일부터 21일까지 10일간 정당 계약을 진행한다. 1차 계약금 1000만원 정액제 혜택이 주어지며, 전 세대에는 발코니 무상 확장 혜택도 제공된다. 입주는 2023년 3월 예정이다.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센텀베뉴'는 DL이앤씨가 공급하는 지역 세 번째 e편한세상 브랜드 아파트로 지하 2층~지상 29층, 16개동, 전용면적 84·98㎡, 총 1409가구 규모로 지어진다.

특히 이전에 영종에 공급된 e편한세상 영종하늘도시, e편한세상 영종국제도시 오션하임과는 달리 e편한세상만의 기술과 상품개발, 디자인, 철학 등이 집약된 라이프스타일 맞춤 주거 플랫폼 'C2 하우스'가 첫 적용된다.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단지 내 실내체육관이 갖춰지며 피트니스 센터, 실내골프연습장, 스크린골프, GX룸, 가족운동시설(탁구) 등도 마련돼 미세먼지로부터 자유롭게 운동을 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사우나, 그린카페, 게스트하우스 등을 비롯해, 영종국제도시 분양 단지 중 최초로 언택트 시대에 발맞춘 개인 오피스 공간까지 갖춰진다. 수경시설과 함께 어우러진 대규모 중앙공원 및 다채로운 콘셉트의 조경 공간 등도 풍부하게 조성된다.

인천영종초교, 인천영종초교 병설유치원을 품은 학세권 단지이며, 인근 하늘대로를 통해 지난 12월 착공된 제3연륙교(영종~청라, 2025년 완공 예정)의 이용도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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