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인천 맑고 포근한 날씨…건조주의보 발효 "화재 주의"

등록 2021.02.27 07:31:18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인천 맑고 포근한 날씨…건조주의보 발효 "화재 주의"

[인천=뉴시스] 김동영 기자 = 27일 인천지역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진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이날 인천(강화)에는 건조주의보가 뱔효된 가운데 실효습도 35%이하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고 예보했다.

이날 아침 최저 기온은 강화군 영하 1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연수구 1도, 동구·옹진군·중구 2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 기온은 강화군 16도, 계양구·부평구·서구·연수구 15도, 남동구·미추홀구 14도, 동구·중구 13도 옹진군 8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에는 바람이 초속 4~11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0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근 크고 작은 산불이 빈번히 발생하고 있다”며 “산불과 각종 화재예방에 경각심을 가지고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