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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흐린 날씨…이틀째 강풍·풍랑특보 발효 중

등록 2021.02.27 07: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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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흐린 날씨…이틀째 강풍·풍랑특보 발효 중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27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7.3도를 기록했고, 낮 최고기온은 10도를 예상됐다.

부산에는 이틀째 강풍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부산기상청은 "28일 새벽까지 부산에는 최대순간풍속 초속 20m(시속 70㎞)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또 부산 앞바다 등 남해동부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남해동부먼바다에는 풍랑경보가 각각 발효 중이다. 풍랑특보는 28일 새벽에 해제될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한편 부산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단계로 전망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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