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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백신 이틀동안 200명 접종…이상반응 1건

등록 2021.02.27 18: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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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종률 0.025% 집계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첫 날인 26일 오전 울산 남구 보건소 관계자가 제1호 접종자인 이동훈 길메리요양병원 부원장에게 백신 접종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울산사진 공동 취재단) .2021.02.26. bbs@newsis.com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첫 날인 26일 오전 울산 남구 보건소 관계자가  제1호 접종자인 이동훈 길메리요양병원 부원장에게 백신 접종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울산사진 공동 취재단) .2021.02.26. [email protected]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째인 27일까지 울산에서는 모두 200명이 접종을 마친것으로 집계됐다.

울산시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으로 접종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을 접종한 누적 인원은 모두 200명으로 접종률 0.025%를 나타냈다.

이날 접종을 마친 인원은 30명으로 모두 울주군 이손요양병원 종사자들이다. 이 병원 접종대상인 290명 중 이틀동안 170명이 접종을 마쳐 접종률 58.6%를 기록했다.

접종받은 뒤 이상반응이 있다고 신고된 사례는 총 1건으로 집계됐다.

구체적인 이상반응을 보면 발열, 두통, 근육통, 접종부위통증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지역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 대상자는 모두 79만5121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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