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고양서 가족 간 감염 등 10명 확진...누적 2087명

등록 2021.02.28 16:14:44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서울=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째인 27일 하루 1217명이 추가로 백신을 접종, 이틀간 누적 접종자가 2만322명으로 집계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618tue@newsis.com

[서울=뉴시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 이틀째인 27일 하루 1217명이 추가로 백신을 접종, 이틀간 누적 접종자가 2만322명으로 집계됐다. (그래픽=전진우 기자) [email protected]

[고양=뉴시스]송주현 기자 = 경기 고양시는 주민 10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덕양구에 거주하는 A씨 등 5명은 앞서 확진 판정을 받은 가족과 지인 접촉으로 감염됐다.

5명은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보건당국은 이들의 자택과 주변 지역 등에 대한 방역을 마치고 역학조사를 벌이고 있다.

이날 오후  4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고양시민은 총 2087명(국내감염 2017명, 해외감염 70명)으로 집계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